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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의 필요성
담배와 담배연기에는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을 포함하여 69종 발암물질과 7,000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암과 각종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게 되는 간접흡연의 경우에도 직접흡연을 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질병과 건강위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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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중독
흡연은 국제질병분류(ICD-11) 기준에 ‘Tobacco dependence’로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V) 기준에 ‘Tobacco Use Disorder’라고 분류되는 약물 중독의 일종입니다.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은 약물 중독의 증상을 유발하는 정신활성 물질(psychoactive agent)로 기분을 좋게 하고, 담배를 지속적으로 찾아 흡연을 하게 합니다.
간접흡연
간접흡연은 본인이 직접 흡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흡연시 주변 공기 중의 80% 정도는 담배가 타면서 담배 끝에서 나오는 부류연(Sidestream smoke) 이며, 나머지 20% 정도가 흡연자가 흡입한 뒤 내뿜는 주류연(Mainstream smoke)입니다. 따라서, 간접흡연을 하는 사람은 주류연과 부류연이 혼합된 연기, 그 중에서도 발암물질과 유해 화학물질이 더 높은 농도로 포함된 주로 부류연에 노출되게 됩니다(금연 길라잡이 참고).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경우 250여 종 이상의 발암성 혹은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되게 되며, 국제암연구소와 미국 연방의무감 보고서에 의하면 간접흡연 노출은 비흡연 성인의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각종 암,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며 영아돌연사증후군, 어린이의 급성 호흡기 질환, 중이염, 천식 발작을 유발합니다(금연 길라잡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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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암
흡연은 폐암, 구강암, 간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위암, 신장암, 방광암, 대장암, 췌장암, 자궁경부암, 백혈병 등 각종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하루에 담배를 10개비 또는 그 이하로 피우는 사람은 평균수명이 5년 단축되고, 폐암 발생 위험도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20배 이상 높아집니다(『2015 금연 지침서』, 보건복지부, 참고).
흡연과 질병
흡연은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며,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뿐만 아니라,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많게는 10배 이상 증가시킵니다. 또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렴, 결핵, 천식 등의 호흡기질환 그리고 임신 중 합병증과 영아돌연사, 남성의 성기능 장애와 같은 생식기계질환 등 각종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p7).
흡연은 눈의 결막을 자극하고 혈관수축을 통하여 허혈성 시신경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눈의 맥락막 혈관의 경화와 망막의 저산소 손상을 일으킴으로써 노인성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발생에 영향을 미칩니다. 흡연자의 경우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86% 높고, 발병 연령도 비흡연자에 비해 평균 5년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몇몇 연구에서는 최소 20년 이상 금연을 유지할 때 노인성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금연길라잡이)
이 정보는 2024년 2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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