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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ㆍ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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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공동주택의 분양자 또는 시공자는 공동주택 소음기준을 초과하여 주택을 건축한 경우에는 수인한도를 넘는 층간소음의 피해를 입은 입주민들에게 그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야 합니다.
층간소음의 문제 주소복사 즐겨찾기에추가
층간소음이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이란 입주자 또는 사용자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이나 음향기기를 사용하는 등의 활동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벽간소음 등 인접한 세대 간의 소음(대각선에 위치한 세대 간의 소음을 포함)]으로서 다른 입주자 또는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다음의 소음을 말하고, 욕실, 화장실 및 다용도실 등에서 급수·배수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은 제외합니다(규제「소음·진동관리법」 제21조의2제3항,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제1항 및 규제「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 제2조).
직접충격 소음: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공기전달 소음: 텔레비전, 음향기기 등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공동주택의 입주자 또는 사용자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다른 입주자 또는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은 다음의 기준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규제「소음·진동관리법」 제21조의2제3항,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제5항 및 규제「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 제3조).

층간소음의 구분

층간소음의 기준[단위: dB(A)]

주간

(06:00 ~ 22:00)

야간

(22:00 ~ 06:00)

1. 직접충격 소음

1분간 등가소음도(Leq)

43

38

최고소음도(Lmax)

57

52

2. 공기전달 소음

5분간 등가소음도(Leq)

45

40
층간소음의 피해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입주자 또는 사용자는 관리주체에게 층간소음 발생 사실을 알리고, 관리주체가 층간소음 피해를 끼친 해당 입주자 또는 사용자에게 층간소음 발생의 중단이나 차음조치를 권고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제2항 전단).
아파트분양자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제시한 여러 기준들을 준수하지 않고 주택을 건설·분양하여 층간소음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입주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야 합니다.
※ 공동주택 소음기준에 대한 내용은 이 콘텐츠의 <소음·진동 유형별 규제-공동주택-소음기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환경분쟁조정사례
“아파트분양자가 바닥충격음을 충분히 차단하지 아니한 채 신청인들(입주민)에게 주택을 건축·분양함으로써 의자 끄는 소리, 걷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하여 신청인들이 수인한계를 초과하는 피해를 입었을 개연성이 충분히 인정되므로, 아파트 층간소음을 수인한계 이내로 차단할 수 있는 차음시설 설치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피신청인(아파트 분양자)은 00 아파트의 구조 등을 시공·분양한 자로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와 「민법」 제667조, 제671조에 따라 하자보수 비용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홈페이지-분쟁조정사례)”
층간소음을 내는 가해자는 인근소란 죄로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경범죄 처벌법」 제3조제1항제21호].
인근 소란 죄

인근소란죄

※ 인근소란죄

 

- 악기·라디오·텔레비전·전축·종·확성기·전동기 등의 소리를 지나치게 크게 내거나 큰소리로 떠들거나 노래를 불러 이웃을 시끄럽게 한 사람은 다음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3만원의 범칙금을 국고 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금고에 납부해야 합니다(「경범죄 처벌법」 제6조, 「경범죄 처벌법 시행령」 제2조 및 별표).

 

1. 범칙행위를 상습적으로 행하는 사람

2. 죄를 범한 동기나 수단 및 결과를 헤아려볼 때 구류처분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3. 피해자가 있는 행위를 한 사람

4. 18세 미만인 사람

 

- 범칙금납부통고서를 받은 사람은 그 통고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범칙금을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간 내에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50%의 가산금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경범죄 처벌법」 제8조제2항 및 제9조제1항제2호).

 

- 다만,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말미암아 그 기간내에 범칙금을 납부할 수 없을 경우에는 그 부득이한 일이 없어지게 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납부해야 합니다(「경범죄 처벌법」 제8조제1항).

 

-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범칙금납부가 아닌 즉결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다만, 즉결심판이 청구되기 전까지 통고받은 범칙금액에 50%의 가산금을 추가 납부한 사람은 제외합니다(「경범죄 처벌법」 제9조제1항).

 

1. 통고처분서 받기를 거부한 사람

2. 주거 또는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

3. 그 밖에 통고처분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람

4. 납부기간 내에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은 사람
※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아시나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가 이웃간의 분쟁에서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분쟁을 조기에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환경부에서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는 층간소음 피해를 접수하고 피해유형을 분석해 해결방안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요시에는 전문가의 현장 측정을 바탕으로 층간소음 발생 원인을 정밀 진단하고 위층, 아래층, 관리사무소 등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개별면담 또는 상호면담을 실시하여 분쟁당사자들이 서로 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네요.
이웃간의 층간소음 분쟁, 가급적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여 원만히 해결하면 좋겠지만 잘 해결되지 않는다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 신청대상 :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공동주택 주택 거주자
√ 신청방법 : 국가 소음정보 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1661-2642)에 접수
√ 운영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민원성 의견은 국민신문고 일반민원신청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의견

  • 신경과민
    2019.01.30
       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층간소음이 아닌 옆집소음으로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몇달 전부터 아침 새벽 7:00 부터 8:10 분까지 일정한 간격으로 핸드폰 진동 소리가 들립니다.
    가서 따로 말을주고 싶어도 사람이 안사는것 마냥 노크를 해봐도 대답이 없고 우편물등이 꽉차 있더라고요 그래서
    관리 사무소에 사람이 사는지 확인만 하려고 하는대 뭐 그런소리 가지고 따지냐는 식으로 말해서 글 올려 봅니다.
    핸드폰 진동이라고 해도 아침에 잠을깰정도로 신경이 쓰이고 몇달째 이어지는대 어떠한 방법이 없을까요?
  • 에일리언
    2018.12.27
       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층간소음이 아닌 옆집소음으로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창원 소답동쪽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옆집에 계신분이 1년전쯤에 이사를 오셨는데 이분이 일인방송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것도 노래로 말입니다.
    이 오피스텔의 방음이 정말 엉망입니다.
    벽에 귀대고 들으면 무슨대화를 나누는지도 다 들립니다. 물론 벽에 귀를 안대도 웬만한 소리는 다 들립니다.
    문제는 이 분이 낮에만 방송을 하면 좋겠는데 문제는 밤에도 한다는 것이고 시간도 대중없습니다.
    어떤날에는 안하는 날도 있고(드물긴하지만) 어떤날은 새벽1시 넘어까지 부릅니다.
    보통은 11시 정도까지는 거의 매일 합니다. 주말에도 계속 합니다.
    일끝내고 쉬자고 집에 왔는데 쉬지를 못하겠습니다. 주말에도 계속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
    초인종도 눌러봤고(나오질 않습니다) 집에 들어가는 걸 붙잡고 얘기도 해봤습니다.
    전화도 해봤습니다만 다 그때뿐입니다.

    여기 오피스텔 주인에게 전화해서 사정도 해봤는데 경찰에 신고하랍니다. 하....

    이거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민사소송밖에는 답이 없는건지... 진짜 사람 피를 말립니다.
  • 홍길동
    2018.06.30
       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다름이 아니라 도서관 소음에 대하여 문의 드릴려고 하는데요, 도서관소음에 대해 문희 할 곳이 없어 여기에 문의 하겠습니다.
    요즘 시험철이라서 그런지 도서관에서 크고 작은 소음들이 발생하는데요,
    최근에 한 중학교 학생들이 무리로 약 10~20 여명 정도 와서 도서관을 와서 정말 눈살이 찌푸려지게 떠들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주의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소리로 떠들고 나중에는 주의를 줘도 오히려 역으로 뭐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화가 나서 몇번 처다보았는데 저보고 쳐다본다고 아주 쌍욕을 하고 사진과 동영상 촬영 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고 웃고 떠들고 난리가 아니였어요 나중에는 도서관 운영이 끝났다는 방송이 울렸는데 아주 보란듯이 의자를 쾅 던지고 '와 xx 어이가 없네' 이런 말들을 하면서 악을 지르더라구요.
    그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에 항의 전화를 해야 할까요? 쌍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 mawin22a
    2018.06.11
       댓글
    층간 소음. 실상 전혀 도움이 안돼는 글에 법령만 있는대 어떤 부분에서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 도움을 준다는 내용인가요 .??실직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부분이라면
    위집이 아랫집에 쿵쾅거리고 애완견을 키우는 집이면 쿵쾅거리는 소리에 애완견의 짓는 소리까지
    피해를 윗집이 아랫집에게 주니 제 3자(법적인 효력을 직접적으로 조사하고 처리할수 있는)의 실직적인 개입으로
    원인을 발생하는 세대에다 직접적인 피해를 주어서 두번다시 원인 제공을 안하게끔 하는 법령및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제시 해야지 막상 층간 소음으로 고생 하는 모든이가 어떠한 실질적 도움을 밭기 위해서
    법령이나 도움을 찻으면 법적인 효과가 전혀 없는 권고만 하는 추세에 이르고 막상 권고를 한다고 하여도
    강제적이고 억압적이지 못하니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대상자들이 오리혀 층간 소음을 하소연 하면
    접근 금지라는 소송을 걸면 층간 소음 유발자에게 이득만 주고 층간 소음 당하는 피해자들은 현제 법적으로는
    아무런 단 1의도움도 못주는 법령만이 존제 하는게 펙트인대 어찌 실질적인 층간 소음 도움을 준다는
    것인지 궁금 하네요
  • 김민평
    2018.05.26
       댓글
    나두요 계속된 비명소리와 간헐적 큰소리지르기 충격음과 진동일으키기 및 어른 아이할것없이 가족단위로 집단으로 괴롭히는데 증거를 요구하고 신고해도 아무런 도움을 받을수없고 내가 아무런 물리적 제재를 가하지 못하고 되려 처벌을 당하니까. 너무답답하고 살수가 없는거죠. 이웃사이센터는 도움을 주려하지않아요. 세금만 축내지.다른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일걸요?
  • myharbor
    2015.02.03
       댓글
    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입니다.

    (1) 작년 1월 윗층 화장실에서 탕탕탕하는 큰 충격음 그리고 진동과 함께
    저희집 화장실벽 윗부분 타일이 깨졌습니다. 그 후 반복된 충격음으로
    6개월간 타일이 여러장 깨졌고 충격음이 컸던 때에는
    화장실벽 상부타일 6개가 수평으로 쪼개졌습니다.

    윗층에 가서 여러번 얘기를 했지만 '우리가 안했어'라고만 얘기하고
    해결은 커녕 계속 타일이 위에서 아래로 깨지고 있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이일로 여러 원인을 """함께""" 찾아보려고 했지만

    윗층은 계속 발뺌을 하며 감정적인 말만하고
    옆동이 원인이라고 하거나
    또는 자기집 화장실벽은 아무렇지 않는데도
    자신의 집의 윗층이 원인이되어
    2층 밑에 이는 저희집 화장실벽 타일이 깨진것이라고 합니다.

    --- 아파트 관리의 1차적 책임이 있는 곳에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층간문제를 조정해 달라고 했더니
    관리사무소장이나 경비실에서는
    저희 보고 '오히려 참고 살지 입주민들간에 그런 일로 시끄럽다고' 나무랍니다.

    아무리 젊은 사람들이 참고 이해하고 살려고 하지만 정말

    (2) 화장실 문제 외에도 윗층에는 손주들이 여러명이 매일
    아침에 와서 저녁까지 뛰고 해서
    아래 위층엣 관리사무소에 신고를 해도
    그 집 사람들은 '우리집에는 아이들이 안 살아요'라고 시치미를 뗍니다.

    밤 11시가 넘어서 안마기를 벽에 대고 쿵쿵찧는 소리에
    런닝머신을 돌리는 등 저희가 참을 만큼 참았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저희는 밑에 집 사람들은 저희 집이 소음의 원인인줄 알고
    오랜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는데
    물론 나중에 저희집은 초등학생 아이 1명과 저희부부 3식구밖에 없고
    소음이 날때 확인해보니 저희 집은 조용하고
    저희 윗집이 소음의 원인이라는 것을 함께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3) 아직도 저희 윗층은 사과는 커녕 저희에게 욕을 하며
    동네에 오래 사신 분들이어서
    이 일과 관련도 없는 저희 부모님께 전화드려 욕을 하거나
    이 일로 위층에 올라오거나 하면 '접근금지' 신청을 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1년 넘게 참고 저희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할 지경이면
    정작 바로 아래 저희집 사람들은 정말 어떻겠습니까?

    (1) '재산상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찾고
    (2) '층간소음'과
    (3)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정당한 사과를 받기를 원합니다.

    이 일을 어떻게 사과받고 조정해야할지 현명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본 부분은 페이지 네비게이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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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정보는 2018년 12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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